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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 누오보나폴리, 슬리피타운, 우츠, 폴바셋 멜론 신메뉴 (화덕피자, 칵테일 카페, 돈카츠) ~ 아이돌리쉬세븐.... : 재앙의 서막~

소상공 2024. 8. 11. 21:15

 

 

 

 

 

 

누오보나폴리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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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만나기로 한 지인이랑 뭐먹을까 ~ 하다가 유명한 화덕피자집 가기로

두분 다 "여기 고등학교 이후로 처음가보는데 그렇게 맛있진 않아..." 했지만

아냐!! 그냥 가자 맛있어보여!!! 하고 들어갔음

 

 

 

근데 ... 손님에 비해 홀이 너무 정신없고 직원이 적어서 웨이팅 관리도 엉망... 홀 관리도 좀 정신없이 이뤄진단 느낌

게다가 그날따라 테이블 4개를 붙인 단체석이 있어서 진짜 시끄럽기가 ..... 장난이 아니었다

 

 

 

 

이게... 샐러드임

 

이게 뭘까요? 하고 먹었는데... 맛있긴했음

플레이팅 이래도돼???싶었지만

맛있어서 용서가 됐음

 

 

 

루꼴라 ... 무슨 피자랑

옥수수... 무슨 피자겠죠?

블로그를 뭔 세달만에 쓰니까 당연히 기억이 안나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재앙이 시작됨


밥먹고 딱히 할 게 없던 우리들은 그냥 요즘 본 애니메이션이 재밌는데

마침!!!! 그거 극장판이 있으니까 보러 갈까??? 하고 보게 된거임

그게 어떤 파문을 일으킬줄도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데이 원이랑 데이 투가 있으니까 1부터 보면되겠지???하고

아무고토 모르고 즐겁게 사진을 찍던 한때

 

이게 녀석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이제 이후로 이자식은 현세를 떠나 2차원으로 떠나게 된다....

거의 '아이나나를 보기 전의 블로그 주인'의 마지막 영정사진이라 볼 수 있죠

이제 알지 못하던 녀석은 없어

그녀석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난게 지금의 나

 

 

 

 

 

 

슬리피타운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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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영화 보고 평소 관심있던 카페에 갔고요

 

 

 

 

지인이 요즘 카페마다 뭔 알수없는 외국어로 메뉴 쓰는거 싹바가지 없다고 욕하는 주간이었는데

큼직한 한국어로 써있는 메뉴판이 동화책처럼 잘 제본되어 비치되어 있어서

매우매우 호감이었다네요

 

 

 

 

컵와인도 팔고.. 아이스크림은 냉동고에서 알아서 가져가서 샌드랑 조합해먹는 방식.

가게 내부도 넓고 예뻤다.

 

 

 

저는 엘더플라워 논알콜 칵테일을 시켰어요

전반적으로 맛도 좋고 좋은 카페였다~

 

 

 

 

 

우츠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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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근처에 또 가보고 싶은 돈카츠집이 있어서 갔음

웬만하면 안심 시키자

동행이 등심 시켰는데 그럭저럭...맛있었으나 안심만한 감동은 없더라고요

 

 

 


 

 

 

 

폴바셋 멜론 시즌이라 신메뉴나왔다고 해서 하나 시켜먹어봄

맛있었으나 두번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백화점 식료품 층에서 갑자기 과일젤리를 팔고 있어서 다같이 뭔가 홀린듯이 여러개를 샀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