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바닥

마이아트뮤지엄 2

카테고리 설명
  • 마이아트뮤지엄 : 네이버방문자리뷰 2,440 · 블로그리뷰 9,078m.place.naver.com 이제는 익숙한 마아뮤에 또 갔다스웨덴컬렉션 얼리버드를 늦지 않게... 써야했기 때문.    전날에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깨끗하게 개인 맑은 봄의 하늘과흐드러지게 핀 담장의 장미들을 지나기분 좋게 삼성역까지 갔다.   코로나 이전까지 마이아트뮤지엄은 ... 나름 도슨트도 직접 해주고 했는데 이번엔 '음성 가이드'를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해서 '유료구매' 한 후'개인 이어폰'으로 들으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음성 가이드의 해설 퀄리티도 너무 별로라(따로 설명이 추가되는 것도 아니고 작품 옆에 붙은 판넬을 읽어주는게 전부)굳이 추천은 안한다 ㄱ-).......

  • 또 1년동안 블로그 방치하고 미루다가 숙제처럼 블로그쓰기 시작 블로그쓰는게 뭔 연례행사도 아니고 사람이 꾸준해야할텐데 하참나 아무튼 사진은 백업해뒀고 기록은 해두면 언젠가 큰 힘이 되니까 힘 닿는 한 힘내보기로... 지인 만나는 김에 전시를 보기로 하고 당시 마이아트뮤지엄에서 핫했던 폰타나 사진전을 가기로. 일행과 나 둘 다 사진전은 처음이라 기대가 컸다. 단풍이 아주 여물지 않은 가을의 초입 어느날이었다. 마이아트뮤지엄에서의 전시 관람도 이게 두세번째. 이젠 제법 익숙하게 길을 찾았다. 도입부. 이 사진전의 제목이 '컬러 인 라이프' 인 만큼, DP와 테마도 컬러를 기준으로 나뉘고 있다. 사실 사진전이라고 하면... 사진에 대해 아는 게 없기도 하고 일반 회화미술과 어떤 차별점이 있나 싶었는데 단순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