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트 : 네이버
방문자리뷰 865 · 블로그리뷰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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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로컬 추천 양식 맛집이라고 해서...
근처에 일이 있어서 혼밥 할 겸 걸어서 갔다.
되게 골목 중간에... 뜬금 없는 데에 있다.
그래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지나칠 것 같음....
인테리어 예쁘고 깨끗하고...
직원분 친절하고...
식전빵과 수프도 맛있었다
바질 오일 파스타랑... 디저트로 딸기 판나코타도 시킴.
정말 너무 맛있어서 만족스러운 가게였지만 단 하나의 단점
양이 너무 적다....
2명 가면 음식 3개 시켜야할것같은 그런 곳....
성심당 케익부띠끄 : 네이버
방문자리뷰 34,046 · 블로그리뷰 6,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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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성심당 부띠끄에 망고시루를 사러 갔구요
[비평] 지루함, 따분함, 무의미함, <존 오브 인터레스트>
20세기 유럽의 시각을 결정지은 두 가지 질서는 영화와 강제수용소에 있다. 영화가 눈에 보이는 것을 기록하는 필름 카메라를 매개로 삼는 특권적인 재현 체계라면, 절멸의 수용소는 눈에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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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만나서 존오브인터레스트를 보기로 했답니다
......좋은영화였어 (여러모로 충격적)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한 예술영화는 늘 환영
영화관에서 보길 정말 잘했는데 ,,,
사운드가 진짜 지옥에 마이크 설치하고 나에게 풀HD로 들려주는 느낌이라
너무너무무서워가지고 옆친구손 꼭잡고봤다 ㅋㅋㅋ ㅠㅠㅠㅠ
태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64 · 블로그리뷰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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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방역 근처 오래된 중식당으로 유명한 태원에 갔다.
심플하게 짬뽕, 짜장, 탕수육을 시켰는데
너~무너무 기본기에 충실한, 맛있는 중식집!
특히 칼칼한 짬뽕이 정말 제대로여서... 즐겁게 먹었다.
곰에스프레소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054 · 블로그리뷰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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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넘 데려가고 싶어서 또 간 곰에스프레소.
오늘은 케이크도 시키고 다른 아메리카노도 시켜보고
대전토박이 라떼도 시켜봤다.
전용 유리잔이 있는 것도 너무 귀엽고
케이크에 먼 바부같은 곰 그려져있는것도 귀여웠다.
커피가 특색있고 맛있고 매장도 깨끗해서
다같이 차마시면서 즐겁게 책읽다가 돌아온 하루~